[앵커]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배한 지난 1년 동안 체육시설은 문을 닫고, 격렬한 그룹 운동도 즐길 수 없는 날이 많았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지는 법인데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온택트'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조성호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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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실내 자전거에 올라타고, 터치스크린에서 강사를 고릅니다. 페달을 밟으면서 격렬한 동작을 따라 하면 거실은 '스피닝 짐'으로 탈바꿈합니다.[김선미 / 인천시 청라동 : (코로나19 때문에) 아무래도 활동량이 줄어들었거든요. 집에서 이렇게 강사와 (자전거를) 타다 보니 운동 효과도 좋고, 땀도 많이 나요. 엄청나게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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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마주 보고 땀방울을 섞는 대신 화면 너머로 서로를 북돋우면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내고 있습니다.YTN 조성호[chosh@ytn.co.kr]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2&aid=000154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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