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브랜드 론칭한 리본 스포츠가 한층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오빅스(OVIXC)’로 브랜드를 변경해 제 2의 도전을 시작한다.
새롭게 변경된 오빅스는 2019년 창립, 20년 4월 리본스포츠 서비스 런칭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홈트’가 유행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스포츠 참여율 상승 등으로 인해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다.
오빅스가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서비스는 ‘구독형 홈트’ 프로그램으로 정기 구독을 신청한 회원은
가입 기간동안 매일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컨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전문 트레이너의 실시간 라이브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한 온라인 수강 시스템이다.
또, 커리큘럼에 맞춰 루틴운동이 가능한 ‘리번클래스’를 운영하여 스핀바이크를 이용한 스피닝 운동 뿐만 아니라
신체 부위별 집중 운동이나 스트레칭, 타바타, 스쿼트 챌린지 등 익숙하고 다양한 홈트 방법도 제공하였다.
오빅스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명 변경에는 핵심 성장 가치는 유지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앱 출시도 앞두고 있어, 스피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라고 말했다.
기사 전문 : https://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4042558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