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 프로그램중에 스피닝이 있어서 반년정도 다니고 코로나땜에 몇달간 운동을 못하고 확~찐자가 되어가고 있던중 모니터가 있는 리본바이크를 알게 됐어요.
렌탈은 넘 비싼것 같고 적지않은 비용이지만 고민끝에 구매했어요.
3월 11일날 설치받았고 저녘에 30분씩 타고 있는데
땀도 많이 나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개운함? 이네요ㅎ
GX다닐때 바이크보단 흔들림, 바퀴는 무거운 느낌이 있고 페달 밟을때 딱딱 소리가 나서 as 기다리는중이지만 집에서 여유있고 편하게 탈수 있어 좋아요.
모니터가 크고 강사님들 수업도 있어서 같이 운동하는 기분이고 소음은 거의 없어요.
저녘에 산책겸 동네 한바퀴씩 돌았는데 이젠 아무때나 편하게 운동할수 있어 그게 제일 최고에요.
다만 신나는 음악에 맞춰 상체도 움직이는 그런 수업만 따로 없는게 아쉬워요. GX 다닐땐 50분동안 끊임없이 음악과 안무가 나오거든요. 초보자수업 말고 경험있는 사람들은 위한 수업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지나 3월11일 설치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