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신희범 기자 = 스마트 실내 자전거 선두업체인 리본스포츠 에서 제작하는 스피닝 바이크 수업이 LG유플러스 의 IPTV에서 제공되는 ’스마트홈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실내 체육시설 등에 대해 운영 중단을 권고하면서 헬스클럽이나 운동센터들이 개점휴업 상태이다.

이를 반영하듯 LG유플러스는 카카오 VX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 '스마트홈트' 누적 이용 시간이 315만 분을 돌파하고, 

지난 9월 출시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통계를 보면, U+tv로 스마트홈트를 접속한 사람이 스마트폰보다 2배 많았다고 15일 발표했다.

U+tv에서 만날 수 있는 리본스포츠의 스피닝 바이크 운동 프로그램은 실제 오프라인에서 스피닝 강의 및 헬스 트레이너를 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의 수업을 만날 수 있다. 

집에 실내 자전거만 있다면 강사와 함께하는 동작으로 쉽고 재미있게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집에서 비대면으로 실내 자전거 수업을 받는 것이다.
  
리본스포츠는 강사의 새로운 수업을 매일 한 개씩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스마트 실내 자전거 브랜드로서, 

지난 4월 론칭 후 수백개의 수업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내 운동인 만큼 ’재미‘요소와 제품의 ’정숙함‘,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함‘등의 장점을 가지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홈쇼핑사와 전략적으로 방송 상품을 구성하며, 

좀 더 자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며, 제품의 체험을 위한 오프라인 샵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전문 : http://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90